얇은 장면들 – Thin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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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17(목) – 20(일)
부산대앞 힐스A

부산인디북페어의 일환으로 얇고 적은 페이지의 국내외 아티스트 zine을 소개한다.
독립출판의 다양한 방식과 유연함을 볼 수 있다.

“벽돌 두 장을 조심스럽게 올려놓았을 때 건축이 시작된다”고 건축가 미스 반 데어 로에는 말했다. 시작을 위한 조심스러운 손길에는 언제나 최소한의 재료와 미세한 떨림이 있다.
얇은 종이 몇 장을 추려서 반으로 접었더니 스르륵 책장이 넘어간다. 손안에서 책이 만들어 지는 순간은 언제나 경이롭다. 흩어진 낱장들을 추스러 접고 메어두면 순식간에 그럴듯한 책이 되니까. 내용은 무엇이어도 좋다. 머릿속에 떠다니는 그림과 이야기들은 종이 위에서 얇은 장면들을 만든다.

누구나 만들 수 있지만 결코 만만하지 않은 작고 얇은 책들.
가볍고 얇은 풍경에 설레어보길 바란다.

 

 

독립출판 선배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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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 선배의 이야기 – 니나내나스튜디오(강선화, 윤리경) 와 딴짓의 세상(오세범)
2013. 8. 8(목) 오후 6시 – 8시 45분

국내에서 활발히 독립출판을 지속하며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두 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독립출판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책을 만드는 과정속에서 생겨난 에피소드, 창작자의 입장에서 가지게 된 그들만의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독립잡지의 현재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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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잡지의 현재와 미래 – GRAPHIC 편집장 김광철
2013. 7. 6(토) 오후 4시 – 5시30분

2007년 창간하여 매호마다 하나의 주제만을 심층적으로 다루어 그래픽 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보도하는 그래픽디자인전문 독립잡지 <GRAPHIC>을 기획, 발행하고 유지해온 6년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또한 국내외 독립출판문화를 알아보고 한국 독립잡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